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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질환 [뉴시스] 중장년층 여성, 관절염 악화로 O자형 다리 '휜다리 교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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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5-09-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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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O자형 다리', 즉 무릎이 안쪽으로 휘는 현상(내반 변형)은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기 쉽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O자형 다리'(오다리)는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이미 관절 내부에서 퇴행성 변화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로 해석된다.


무릎 안쪽 연골은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골이 마모되면 그 부분이 납작해지고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무릎 정렬이 안쪽으로 틀어지는 휜 다리 변형 현상이 나타난다. 


이 휜 다리는 단지 관절염의 결과가 아니라, 이후 진행을 더 빠르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은 체형상 무릎 안쪽에 하중이 더 실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휜 다리가 생기면 그 부위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지고, 무릎통증이 심해지거나 골극(뼈가시) 형성, 활막염 등 퇴행성관절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촉진된다.

문제는 무릎 정렬이 틀어지면 그 영향은 다리 전체로 확산한다. 

발목 관절에는 비정상적인 하중이 걸리며 외반 변형이 동반되고, 이에 따라 발목이 자주 접질리거나 반복적으로 아프고 붓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


실제 임상에서는 발목 연골까지 마모되며 퇴행성 변화가 이어지는 사례도 관찰된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관절염이 진행되면서 휜 다리를 동반한 환자들 중에는 무릎뿐 아니라 발목, 반대 측 다리, 골반, 허리까지 복합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는 관절염이 단순히 국소적인 질환이 아니라 전신 정렬과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 질환임을 보여주는 예"라고 설명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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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naver.me/F6nxR7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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