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질환 [이코노미조선] 팔 돌릴 때 '뚝'소리 나고 아프면? 어깨충돌증후군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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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돌릴 때마다 어깨에서 ‘뚝’ 소리가 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어깨 힘줄이 어깨뼈와 충돌하면서 소리가 나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무리한 어깨 사용과 반복적인 동작, 힘줄의 퇴행성 변화 등이 원인이다.
몇 가지 특징적인 증상이 있다. 먼저 팔을 전방으로 들어 올릴 때나 밖으로 회전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
팔을 60~120도 정도 각도로 사선으로 들어 올리면 통증이 극심하지만, 아예 120도 이상 들어 올리면 오히려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염증이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회전 근개가 약해지면서 결국 파열될 수 있다.
이 경우 어깨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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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07/2025020700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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