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질환 [중앙일보] 무릎에서 소리날 때 그냥 넘겨선 안 될 증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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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을 흔히 겪는다.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다.
기본적으로 관절 윤활액에 포함된 작은 기포가 터질 때 소리가 난다.
무릎 관절엔 물과 유사한 성분인 윤활액이 있어 무릎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움직임 중 기포가 생기고 압력이 변해 기포가 터지면서 '딸각' 또는 '딱딱' 소리가 날 수 있다.
또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 인대나 힘줄이 뼈 위를 스치며 소리가 나기도 한다.
연세스타병원 허동범(정형외과 전문의) 병원장은 “무릎에서 나는 소리는 활동 후 피로가 쌓이거나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현상으로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소리와 함께 통증을 동반하거나 소리가 자주 난다면 단순한 현상이 아닐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1. 통증 있을 때
소리와 함께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면 단순한 마찰음이 아닐 수 있다.
특히 무릎을 구부리거나 일어설 때 무릎의 안쪽·앞쪽 통증이 심해지면 연골 손상이나 인대 문제 또는 초기 관절염 신호일 수 있다.
2. 무릎 잠김 증상 있을 때
무릎 잠김 증상이란 무릎이 잘 펴지지 않고 구부러지지 않는 운동 기능의 제한이 나타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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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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