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무릎 '뚝'하고 아프면 '전방십자인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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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범 정형외과 전문의(연세스타병원 병원장)는 18일
"전방십자인대가 급성으로 파열된 초기에는 반드시 무릎의 휴식을 취해야 하며 냉찜질과 압박붕대를 함으로써 부종을 감소시켜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때 증상이 줄어들었다고 방치하다간 계속된 무릎 구조 불안정으로 연골판과 다른 조직들의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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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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